[도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1) - 금맥에서 불과 1m 거리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의 첫 번째 내용을 전합니다 저의 인사이트(insight)를 추가하며 조금이나마 부자의 계도에 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표지 이미지

 

1. “생각”으로 시작해서 에디슨과 동업자가 된 남자 : 금맥에서 불과 1m 거리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일시적인 패배에 굴복하여 중도에 그만두는 버릇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실수를 저지른다. 다비의 삼촌은 골드러시 시대에 “금광열"에 사로잡혀서, 금광을 파서 부자가 되기 위해 서부로 건너갔다. 그러나 그는 땅에서 파내는 금보다 사람의 두뇌에서 채굴한 금이 더 많다는 사실을 그는 알지 못했다. 그는 금광을 채굴할 권리를 확보하고, 곡괭이와 삽을 들고 일을 하러 떠났다. 일이 고되었지만, 금에 대한 욕망은 확고했다.

 몇 주 동안 일한 끝에, 그는 반짝이는 광석을 찾을 수 있었고, 광석을 지표면으로 끌어올리려면 기계가 필요했다. 그는 조용히 금광을 닫고, 고향인 메릴랜드주 월리엄스버그로 돌아와서, 친척들과 몇몇 이웃들에게 금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돈을 모아 필요한 기계를 사서 보냈다. 그리하여 그의 삼촌과 다비는 돌아가 금광에서 일했다.

 드디어 광석의 첫 차 분량이 채굴되어 용광로로 보내졌다. 수익을 보니, 그들의 금광은 콜로라도주에서 가장 금을 많이 보유한 금광이었다! 이런 식으로 광석을 광차 몇 대 분량만 더 파내면 빚을 청산할 수 있었다. 그러고 나면 막대한 이윤을 남기게 될 터였다.

 굴착기가 아래로 내려가고, 다비와 그의 삼촌의 희망은 부풀어 갔다! 그때 일이 일어났다! 금맥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들이 꿈꾸던 부는 이제 그림의 떡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금맥을 다시 찾기를 바라며 계속 파 내려갔지만, 소용없었다.

 마침내 그들은 포기하기로 했다.

 그들은 몇 백 달러에 기계를 고물상에게 팔아넘기고, 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어떤 고물상은 멍청하지만, 이 사람은 달랐다! 그는 채굴 기사를 불러 광산을 살펴보고 이런저런 계산을 해보았다. 채굴 기사는 광산의 주인들이 실패한 원인이 “단층선”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다비와 그 삼촌이 굴착을 멈춘 지점에서 불과 1m의 거리에 금맥이 있었던 것이었다!

 포기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구했던 고물상은 금광에서 금을 채굴해서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

 기계에 들어간 대부분 돈은 아직 어린 나이였던 다비의 노력으로 갚을 수 있었다. 그 돈은 그의 친척들과 이웃들로부터 온 것으로, 다비를 믿었기에 주었던 것이었다. 다비는 한 푼도 남김없이 그 돈을 갚았다.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어도 말이다.

 

 오랜 시간이 호른 후, 열망이 금으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다비는 그의 손실을 몇 배로 만회할 수 있었다. 그가 이 발견을 한 것은 생명 보험 판매업에 뛰어든 후의 일이었다.

 금백에서 불과 1m 떨어진 지점에서 포기했기에 입은 커다란 손실을 기억하며, 다비는 그의 새로운 직업에서 옛 경험의 교훈을 떠올렸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난 금백에서 1m 떨어진 지점에서 포기했어. 하지만 난 사람들에게 보험을 팔 때는 그들이 거절한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을 거야.”

다비는 매년 100만 달러 이상의 생명 보험을 판매하는, 50명이 채 안 되는 판매원 중 하나이다. 그의 “인내력"은 금광 사업 중 겪은 “포기"의 경험으로부터 배운 레슨이다.

 누군가의 인생에 성공이 찾아오기 전에 반드시 일시적인 패배나 실패에 맞닥뜨리게 된다 패배에 압도당한 사람에게는 포기하는 것이 가장 쉽고 논리적으로 타당한 일처럼 보인다. 실제로 대다수 사람이 그렇게 한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500명의 사람은 나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겪은 가장 큰 성공은 그들이 압도적인 패배를 경험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찾아왔다고 한다. 실패는 아이러니와 속임수에 능한 사기꾼과도 같다. 성공은 바로 눈앞에 있을 때 사람을 무너뜨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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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성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공이라는 것을 보지 못한 체,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중단하기 때문이다. 1미터(meter)는 일반적인 성인이 누울 수 없는 작은 길이지만, 금광을 캘 때에는 사정이 다릅니다.

 하지만 '다비'는 이 금광에 대한 실패 사건으로, 실패한 자로 멈춘 것이 아닌 성공할 수 있는 키를 손에 얻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 금광을 캐는 것 같은 대성공을 거둡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가장 큰 성공은 압도적인 패배 이후 얼마 지나지 않는 시점에서 찾아온다고 하는 점이 성공에 있어서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성공하기 위한 방법론, 성공에 이르는 가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99%(Percent)의 지점에서 1%의 노력은 99%가 아닌 100%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금맥 1미터는 기존에 금을 채굴하는 과정에서 그리 큰 깊이는 아닙니다. 하지만 99%의 지점에서는 1미터는 1킬로미터(kilo meter) 이상의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서도 이 지점에서 중도 포기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남은 1%를 1%의 작은 수준이 아닌 처음 1%의 수준에서 노력했던 100%의 노력으로 진행해야 성공의 목표점에 이르는 것입니다.

 여기서 1%라는 것을 산술적인 숫자 '1'의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마치 헬스장에서 벤치 프레스를 활용한 운동에서 체력의 한계 시점에서 한 번 더 하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실패는 성공을 위한 강하면서 효과적인 채찍질이다. 사람들은 실패에 대하여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누군가에게 혼이 나면 주눅 들고, 소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패를 할 때에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잘못을 한 것처럼, 책임론에 맡겨지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단순하게 어떠한 것에 대한 잘못된 결과, 실수라고 생각한다면 성공을 위한 채찍질을 맞고 넘어진 후, 결코 일어나지 않는 사람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채찍질에 아픔과 고통이 있지만, 성공을 위한 2보 후퇴의 자세로 여겨야 합니다. 단번에 성공한다면, 그것은 정말 쉬운 단계의 일이거나, 실패할 수 없는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성공의 과정 가운데 실패라는 요소를 동반한다는 것을 기억하며, 채찍질에 자신의 경각심을 느끼고, 다시 성공에 몰입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점검이 필요함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의 목표점, 금맥의 목표점은 근접할 때에, 보이지 않는 단기간의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그것이 장애물이나, 어려움이나, 그 어떤 것일지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고 애씀으로 자신의 금맥을 발견하고 성공 궤도에 오르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