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3) - 자기암시를 통해 신념의 마음가짐 계발하기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의 세 번째 내용을 전합니다 저의 인사이트(insight)를 추가하며 조금이나마 부자의 계도에 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표지 이미지

3. 부를 향해 가는 두 번째 원칙 – 신념 : 열망의 성취에 대한 심상(心像)과 믿음
<자기 암시를 통해 신념의 마음가짐 계발하기>

 역사를 걸쳐서 종교학자들은 고통받고 있는 인류에게 이런저런 교리와 신조를 “믿으라."라고 충고해 왔지만, 정작 어떻게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신념은 마음가짐이며, 자기 암시를 통해 생겨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 신념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신념을 계발할 수 있는지 그 원칙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스스로를 믿고, 무한의 존재(The Infinite)를 믿어라.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다음의 사항들을 기억하길 바란다.

 

 신념은 사고 자극에 생명력과 힘, 실행력을 부여하는 “불로장생약"과도 같다.

 

앞의 문장은 두 번, 세 번, 네 번 반복해서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소리 내 크게 읽도록 하자!

 

신념은 모든 부의 축적이 일어나는 출발점이다!

신념은 모든 “기적", 과학 법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 근원이다!

신념은 실패의 유일한 해결 수단이다!

신념은 기도와 결합하였을 때 무한 지성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요소이다.

신념은 유한한 인간이 만들어 낸 평범한 생각을 영적인 것으로 실현해 주는 요소이다

인간이 무한 지성의 우주적 힘을 모으고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신념을 가질 때만 가능하다.

 

 위의 모든 진술은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간단하고 쉽다. 그 증거는 자기 암시의 원칙 속에 싸여 있다. 그러므로 먼저 자기 암시라는 주제에 포커스를 맞춰서, 자기 암시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어떤 것이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사람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되뇌는 것들을 믿게 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 내용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말이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반복하다 보면 결국 그 거짓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된다. 더군다나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게 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마음속에 지배적인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것의 영향을 받게 된다. 자신의 마음속에 일부러 심어 놓고 동의하는 생각들, 그리고 그 생각들을 하나 혹은 그 이상의 감정들과 결합할 때, 이는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어서 그의 모든 움직임과 행동을 지시하고 제어하게 된다!

 이어지는 내용은 매우 중요한 진리이다:

 어떤 감정과 결합한 생각들은 “자성(MAGNETIC FORCE)"을 띠게 되어서, 대기로부터 다른 비슷한 혹은 연관된 생각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생긴다. 감정에 의해 “자성을 띠게 생각은 씨앗에 비유할 수 있다. 씨앗을 비옥한 땅에 심으면 싹이 트고, 줄기를 뻗고, 계속해서 번식한다. 작은 씨앗 한 톨이 수백만 개의 씨앗을 만들어 낸다.

 대기는 영원한 진동력이 모인 거대한 우주의 덩어리이다. 여기에는 파괴적인 진동과 건설적인 진동이 모두 포함된다. 언제나 공포, 빈곤, 질병, 실패, 비극의 진동이 있는가 하면, 번영, 건강, 성공, 행복의 진동도 포함하고 있다. 라디오라는 도구를 통해 수많은 음악 소리와 사람의 목소리들이 전달되지만, 각각의 소리가 개별성을 지니고 식별할 수 있게 되듯이 말이다.

대기라는 거대한 저장고로부터 인간의 정신은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것과 부합하는 진동을 끊임없이 끌어당기고 있다.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나 아이디어, 계획, 목적은 비슷한 성향의 것들을 대기의 진동으로부터 끌어당겨, 이들을 자신의 힘에 더한다. 이렇게 점점 힘을 키워서, 마침내 마음을 지배하는 주된 원동력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자, 그럼 이 논의의 출발점으로 돌아가서, 아이디어와 계획, 목적이라는 원래의 씨앗을 어떻게 마음에 심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설명은 간단하다. 아이디어와 계획, 목적은 생각의 반복을 통해서 마음에 심어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주된 목적을 선언문 형식으로 작성해서, 기억하고, 매일 반복해서 소리 내 읽어서, 이 소리의 진동이 잠재의식에 닿도록 하라고 말했다.

 우리가 현재의 모습이 된 것은, 일상의 환경에서 오는 자극을 통해 생각의 진동을 선택하고 받아들인 결과이다. 불운한 환경에서 오는 영향력은 뿌리치고, 자신의 삶을 질서 있게 세우겠다고 결심하라. 정신적인 자산을 정리해 나가다 보면, 당신의 가장 큰 약점이 자존감의 부족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핸디캡은 극복될 수 있으며, 자기 암시의 도움을 받아 소심함을 극복하고 용기를 가지게 된다. 이 원칙을 적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긍정적인 생각들을 글로 쓰고, 기억하고, 반복하여 잠재의식이 일하는 도구로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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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에 부정하지 않습니다. 부자를 싫어하지만 부자가 되기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부자로 살아가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기 암시를 통한 신념의 마음가짐을 계발해야 합니다.

 여기서 나온 내용에서 중요한 키워드(keyword)가 되는 단어를 선택해 보고 그것이 스스로가 가져야 할 자기 암시의 방법론에 필요한 도구임을 기억하며 활용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반복 - Repeat

 우리는 반복이라는 말을 여러 곳에서 자주 듣습니다. 반복은 모든 분야에서 적용하는 숙련의 연습 방법이기도 합니다. 군대(육군, 공군, 해군)에서 훈련을 위한 과정 중에서 교관 및 조교가 자주 사용하는 용어는 바로 "반복, 숙달"입니다. 군대에서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 "숙달된 조교의 시범을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은 조교의 반복으로 인한 숙달된 모습의 결과가 완벽에 가까운, 표준과 같은 훈련 자세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자기 암시는 반복이 필요합니다. 반복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자기 암시를 통해 그것이 내 마음속에, 머릿속에 완벽하게, 숙달되었다고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정 부분의 반복 횟수의 누적으로 인한 결과는 자기 암시가 자신의 머리와 마음속에 어느 순간 자리를 잡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열 번일지, 백 번일지, 아니면 그 이상일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반복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훈련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결국 반복은 꾸준함과 같은 기술을 요구하는 것이며 자기 암시의 연습은 반복적으로 지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2) 긍정적 실행력 - Positive Execution

 우리는 자기 암시를 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마치 돈과 칼처럼, 자기 암시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올바르게, 긍정적으로 사용하면 사업을 투자하거나, 저축, 후원 활동을 하는 반면에 부정적으로 사용하면 도박, 사기, 유흥 활동을 하게 됩니다. 마찬자기로 칼은 요리에 필요한 도구로 사용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을 해치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자기 암시의 방향을 정확한 화살표와 이정표로 표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긍정적인 실행을 하는 것이며 자기 암시를 통하여 우리는 발전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자기 암시는 긍정적 실행력을 통한 반복을 지속적으로 함으로 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할 수 있습니다. 숨을 쉴 수 있고, 내가 살아 있다면 누구든지 자기 암시는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실행력으로 자신만의 자기 암시를 적어보고 반복해 보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올 것을 확신하며 부자의 성공 궤도에 올라타는 모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