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19) - 여섯 가지 두려움을 이겨라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의 열아홉 번째 내용을 전합니다 저의 인사이트(insight)를 추가하며 조금이나마 부자의 계도에 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표지 이미지

15. 여섯 가지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스스로에 대해서 목록을 작성하고,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유령"은 몇 가지나 있는지 알아보자.

 

 이 책의 성공 철학을 잘 이용하려면 먼저 마음으로 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준비과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세 가지 적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며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적들은 바로 우유부단함, 의심, 그리고 두려움이다. 이 세 가지 부정적인 마음 중 한 가지만 있어도 육감은 작동하지 않는다. 이 사악한 3인조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하나가 있는 곳에는 다른 두 가지도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

 우유부단함은 두려움의 씨앗이다! 읽어 나가면서 이 점을 꼭 기억하라. 우유부단함은 의심으로 굳어지게 되고, 이 둘이 합처지면 두려움이 된다. 앞선 둘이 “합쳐지는" 과정은 느리게 진행될 때가 많다. 이 셋이 위험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점이다. 그들이 싹틔우고 자라나는 동안 눈치채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장의 남은 부분에서는 성공 원칙 전체를 실제로 사용하기에 앞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을 소개할 것이다. 또한 최근 많은 사람이 빈곤으로 추락하게 된 원인이 조건들에 대해 분석해 볼 것이다. 또한, 금전적인 부이건 그보다 가치 있는 정신적인 부이건,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알아야 할 진리에 대해서 언급할 것이다.

 이번 장의 목적은 여섯 가지 두려움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우리가 적을 정복하려면 먼저 그의 이름과 습성, 거주지를 알아야 한다. 이 글을 읽어 나가는 동안 스스로를 신중히 분석해서, 나에게 붙어있는 두려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도록 하자. 이 모호한 적들의 습성에 현혹당하지 말라. 그들은 종종 잠재의식 속에 숨어 있어서, 찾기도 제거하기도 어려울 때가 많다.

 

[여섯 가지 기본적인 두려움]

  두려움에는 여섯 가지 기초적인 것들이 있다. 이들이 석여서 인간들이 겪는 모든 두려움이 되는 것이다. 이 여섯 가지 모두를 겪고 있지 않다면 운이 좋은 것이다. 가장 흔한 순서대로 언급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빈곤에 대한 두려움 

(2) 비판에 대한 두려움 

(3) 질병에 대한 두려움 : 모든 걱정의 저번에 깔린 두려움

(4)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5) 노년에 대한 두려움

(6)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여타의 두려움들은 이것들만큼 중요하지 않다. 이 여섯 가지에 부차적인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려움들은 세상에 저주처럼 만연해서 순환하며 일어난다. 대공황의 6년 동안 우리는 빈곤에 대한 두려움에서 허우적댔다. 세계 대전의 기간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겪었다. 전쟁이 끝난 직후, 세계 곳곳에 확산한 전염병으로 인해, 질병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렸다.

 두려움은 마음의 상태일 뿐이다. 이는 스스로 통제하고 이끌 수 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의사들은 일반인들보다 질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 질병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두려움이나 망설임 없이 하루에도 수백 명씩 천연두 같은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을 접촉하지만, 감염되지 않는다. 이들이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물론 전적으로 이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지만, 두려움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간은 생각으로 품지 않은 것은 만들어 낼 수 없다. 이에 뒤따르는 중요한 사실은,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떠오른 생각이건 외부에서 영향을 받은 생각이건 상관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즉시 물리적 실체로 전환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우연히 대기 중에서 포착한 생각들(측,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나은 생각들)도, 스스로 의도하고 계획한 생각들 만큼이나 재정적, 사업적, 직업적, 사회적 운명을 결정한다.

 어떤 일들은, 어떤 사람들은 “운이 좋은 듯” 보이지만, 비슷하거나 더 좋은 능력과 훈련, 경험, 지적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불운하게 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이에 대한 답을 여기에서 주고자 한다. 즉, 모든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완벽하게 통제할 능력이 있으며,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마음을 열지 아니면 마음을 완전히 닫고 스스로 선택한 생각만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자연이 사람에게 완벽하게 다스릴 수 있도록 허락한 단 한 가지는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이 사실에 더해서, 사람이 창조하는 모든 것은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리를 터득하게 된다.

 모든 생각이 물질적 실제의 형상을 입는다는게 사실이라면(그리고 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사실이다.), 두려움과 가난의 생각들이 용기나 재정적 이익으로 실제화 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1929년 월스트리트의 붕괴 후, 미국인들은 빈곤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런 대중적인 생각은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실체화되어갔고, 마침내 “대공황”이 일어났다. 이는 자연 법칙에 따르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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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그건 두려움이라는 것을 모르거나, 두려움에 대한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두려움은 통제할 수 있다는 희소식이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스릴 수 있다면 두려움 또한 극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유부단함, 이것이 두려움의 씨앗이 되는 요소를기 억해야 합니다.

우유부단이란, 어물어물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성이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출처 : 네이버 사전) 두려움을 갖게 되면 우리의 태도가 마치 얼음처럼 굳어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어떠한 결정을 하지 못하고, 행동과 생각에 대하여 멈춰 있거나 소심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어쩌면 두려움을 다스리기 전에 우유부단한 마음을 먼저 버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빈곤, 비판, 질병, 잃어버림, 노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먼저 마음 자세 부터 바꾸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두려움 대신, 용기와 담대함을 갖는 태도, 어떤 일에 대하여 담대한 반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내고, 다스림을 통하여 부자와 성공의 궤도에 오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