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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16) - 원동력이 되는 조력 집단의 힘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4. 11. 24. 15:48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의 열여섯 번째 내용을 전합니다 저의 인사이트(insight)를 추가하며 조금이나마 부자의 계도에 진입하시길 기원합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표지 이미지 10. 부를 향해 가는 아홉 번째 원칙 - 원동력이 되는 조력 집단의 힘
힘은 부를 일구는 데 있어서 필요하다. 계획은 이를 실행으로 옮길 충분한 힘이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 이번 장에서는 힘을 얻고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 얘기해 보도록 하자.
힘을 정의하면 “체계적이고 지적으로 총괄된 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힘은 열망을 재화로 바꿀 수 있는 조직화한 노력을 의미한다. 조직화한 노력은 분명한 목표를 향해서 두 사람 이상이 조화롭게 일해 나갈 때 생겨난다. 힘은 부를 일구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다! 또한 일군 부를 유지하는 데도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힘을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 힘이 “체계적인 지식"이라고 했으니, 그 지식의 근원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1. 무한 지성: 이는 다른 장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창의적 상상력의 도움을 받아 다가갈 수 있는 지식이다.
2. 축적된 경험: 인류의 축적된 경험 (혹은, 이런 경험 중 정리되고 기록된 부분)은 공공 도서관에 잘 정리되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그중 중요한 부본은 학교나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가르치고 있다.
3. 실험과 연구: 과학 분야뿐 아니라, 사실상 다른 모든 분야에서, 인간은 매일 새로운 사실들을 모으고, 분류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축적된 경험"에서 얻을 수 없는 지식은 여기에서 얻을 수 있다. 이때도 종종 창의적 상상력이 필요하다.
지식은 위의 근원들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를 확실한 계획으로 만들고 그 계획들을 실행할 때, 지식이 힘이 될 것이다. 있는 위의 세 가지 지식의 주된 근원에 대해 살펴보면, 혼자만의 노력으로 지식을 모아서 계획을 만들고 실행하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계획이 방대할수록, 다른 사람들의 협력을 구해야 그 계획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
“조력 집단"을 통해 힘을 얻기
“조력 집단”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두 사람 이상이 확고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조화로운 마음으로 지식과 노력을 합하는 것.'
“조력 집단” 없이는 누구도 강력한 힘을 지닐 수 없다. 앞선 장에서 우리는 열망을 재화로 바꿀 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끈기를 가지고 지혜롭게 이 지침을 따르고, 분별력을 발휘해서 “조력 집단을 고르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목표의 반은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신중히 선발한 “조력 집단”을 통해 얻는 힘은 여러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서는 조력 집단의 두 가지 특징에 관해 이야기한다. 하나는 경제적인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정신적인 것이다.
경제적 특징은 자명하다. 누구라도 주변에 조화를 이루며 진심을 담아 조언해 주고 협력하는 집단을 두고 있다면 경제적 이익을 얻게 되다. 이런 형태의 협력은 거의 모든 막대한 부의 근간이 되었다. 이 중요한 사실을 이해하면 분명 당신의 재정적 상태를 바꿀 수 있게 된다.
조력 집단 원칙의 정신적인 측면은 훨씬 더 추상적이고 이해하기 힘들다. 인류가 대체로 잘 이해하지 못하는 영적인 힘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음의 문장에서 이해의 단서를 얻을 수도 있겠다. “그러므로 두 사람의 마음이 합쳐지려면, 세 번째 정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제3의 힘이 생겨나야 한다."
우주에는 단 두 개의 요소만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바로 에너지와 물질이다. 물질이 분자와 원자, 전자로 쪼개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물질의 단위는 분리되고, 고립되며, 분석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에너지에도 단위가 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한 형태로, 그중 일부는 영적인 특성을 보인다. 두 사람의 마음이 조화를 이루며 합쳐질 때, 각각의 마음속 에너지의 영적인 단위들이 연합을 이루게 되고, 이것이 조력 집단의 “정신적인” 면이 되는 것이다.
조력 집단의 원칙, 아니 그중 경제적인 특징에 내가 주목하게 된 것은 25년 전 앤드루 카네기 때문이었다. 이 원칙을 발견함으로써 나는 내 일생의 과업을 선택하게 되었다.
카네기의 조력 집단은 대략 50명으로 구성되었고, 철강의 제조와 판매라는 분명한 목표를 위해 카네기는 그들과 가까이 지냈다. 그는 자기의 모든 부가 이 “조력 집단을 통해 얻은 힘 덕분이라고 말했다. 막대한 부를 일구거나 어느 정도의 부를 일군 사람들의 기록을 분석해 보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조력 집단"의 원칙을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위대한 힘을 얻는 데는 다른 원칙은 없다!
에너지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대자연을 구성하는 요소로, 사람과 동물, 식물 등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적인 존재들이 이 에너지로 만들어졌다. 오직 대자연만이 알고 있는 신비한 방법으로 이 에너지가 물질화된다.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대자연의 구성요소로는 사고 과정에 관여하는 에너지가 있다. 인간의 두뇌는 전기 배터리와 같다.
물질의 모든 원자에 스며들어 있는 대기 중의 에너지를 홈수해서 우주 전체를 채운다. 배터리 한 뭉치는 배터리 한 개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낸다. 그리고 각각의 배터리가 내는 에너지의 양은 그 안에 든 셀의 수와 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인간의 뇌도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런 이유로 어떤 두뇌가 다른 두뇌보다 뛰어난 것이다. 그리고 다음의 중요한 결론에 도달한다. 한 뭉치의 배터리가 한 개의 배터리보다 많은 에너지를 제공하듯, 여러 두뇌가 조화롭게 협력하면 하나의 두뇌보다 더 많은 사고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비유를 통해, 왜 주변에 똑똑한 사람들을 두는 사람이 힘을 가지게 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조력 집단의 원칙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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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똑똑하고 현명한 지혜로운 자가 모든 것을 다 해내고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명철한 지식과 탁월한 능력이 있다면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기서 왜? 조력 집단에 대한 언급을 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50명의 조력 집단을 구성했다고 위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조력 집단의 특징은 한 목표를 위해서 함께 초점을 맞추어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초점을 맞춘 공통의 시선으로 카네기는 엄청난 부를 일구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승호 회장 저서, 사장학개론에서는 유능한 직원을 채용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흔히 말하여 A급 직원을 고용하고 싶고, 많은 직원들이 A급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기업가, 사업가가 원하는 이상적인 바람일 것입니다. 가령 100명의 직원이 있다면 A급 직원은 많아야 3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B급이거나 그 이하일 것입니다.
조력 집단은 A급, B급에 상관없이 함께 초점을 맞추어 나갈 동일한 시선자의 집단과 같습니다. 이러한 조력 집단이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들로 구성되고 더 많이 모인다면 그것은 정말 극대화될 능력치를 보여줄 것입니다.
조력 집단을 위하여 한 가지의 공통적인 시선을 갖는 목표를 제시해야 하며,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가질 수 있도록 알려 주어야 조력 집단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을 선정하고 모으는 것, 조력 집단을 구성하는 것을 통하여 부자의 궤도에 오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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