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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조영탁의 행복한 경영 이야기 (4)
    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2. 1. 13. 10:55

    ** 창의적이 사람들의 공통점 **


     창의적인 사람들은 서로 다르긴 하지만 한 가지 점에서 일치한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은 명예나 돈에 대한 욕심이 아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따름이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미치지 못하면 미치지 못한다. 미쳐야 미친다.'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이라는 말처럼, 미친 듯한 열정이 없으면 위대한 성취는 불가능합니다.
     '자기 일에 미치지 않은 사람이 성공한 예를 나는 보지 못했다.'<철강왕 앤드류 카네기>
     창의적 발상, 더 나아가 성공인생의 첫 걸음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게임처럼 즐기는 것)입니다.

     

    ** 생각의 근육을 키우자 **

     요즘 젊은 사람들은 너도나도 몸짱이 되기 위해 땀 흘려 몸을 가꾸려고 한다. 그러나 몸짱이 전부는 아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얻어지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한다. 몸 근육은 일시적이지만 생각의 근육은 영원하다.
    <성신제, 성신제 피자 대표>
     몸짱, 얼짱이 되는 것은 자기관리에 그만큼 충실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 건강은 세월을 이기지 못합니다. 반면 생각의 근육은 세월의 갈수록 더욱더 단단해집니다. 미래는 육체적 강인함이 아닌 상상력이 지배하는 세상이 됩니다.

     

    ** 초점 유지가 성공의 핵심 **

     초점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자신의 능력 한계를 이해하고 그곳에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든 오직 초점을 통해서만 세계적인 업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빌 게이츠 회장>
     MS 성공 신화 이면에 '명확하고 일관된 초점 맞추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가들은 공통적으로 일에 대한 넘치는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승부는 일의 량(量)이 아닌, 송곳처럼 집중된 에너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집중하지 못할 바엔, 과감하게 포기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 **

     세상에서 가장 이자가 높은 은행은 '도전'이라는 이름의 은행이다. 쓰면 쓸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몇 배가 되돌아온다. 따라서 도전은 하면 할수록 유리하다. '어제까지의 당신에게 이별을 고하라' <나카타니 아키히로>
     가장 이율이 나쁜 것은 (에너지)여유분을 그냥 쌓아두는 것입니다. 남겨두지 않고 써버리면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을 염려도 없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만기가 되면 엄청난 액수가 되어 되돌아옵니다. 끝없이 도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 이별철의 기업가 정신 **

     나는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온 것 역시 아니다. 나는 원래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이 아니었을 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첫째, 최고, 최대가 아니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평생을 새로운 일, 어려운 일을 찾아 생각하고 이루어내면서 살아왔다.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이 회장은 '세상 사람들이 어렵다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일에 굳이 손을 대서 기획하고 도전할 때에야말로 가슴속에 타오르는 의욕과 정열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술회하였습니다. 이 회장과 범인(凡人)의 차이는 타고난 자질이 아니라 최고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도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실행이 모든 것이다. **

     나는 사색하거나 모래성을 쌓는 것 보다는 일이 완료되는 것을 보는 것에서 더 큰 만족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실행은 비즈니스 리더의 위엄을 손상하는 세부적인 일이라고 간주한다. 그건 잘못된 것이다. 실행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이다. <보시디, 하니웰 전 CEO>
     "초우량 기업은 평범한 기업이 하지 않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평범한 기업도 하고 있는 일을 탁월하게 하고 있을 뿐이다!" 이동현 가톨릭대 교수가 톰 피터스의 초우량 기업의 조건을 읽고, 초우량 기업과 평범한 기업을 구분한 말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 분기 별로 정책을 바꿔야 하는 시대 **

     예전 철강 경기는 1-4년 사이클을 따라 주기적으로 변화하고 움직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급변했다. 지금은 1년은 커녕 분기 앞도 예측하기 몹시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초단기 예측 능력을 강화하고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포스코 이구택 회장>
     과거에는 한번 정상에 도달하면 오랜 기간 정상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철강 같은 장치 산업도 분기 앞을 내다보기 힘든, 즉 단 한 순간이라도 긴장의 끈을 늦추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무시무시한 세계가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조직과 구성원 모두가 변화를 즐기는 체질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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