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학개론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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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장학개론 (23) - 잎사귀가 아닌 가지를 꺾어라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4. 11. 7. 18:01
"사장학개론"의 스물세 번째 내용을 전합니다 저의 인사이트(insight)를 추가하며 조금이나마 성공의 앞길로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잎사귀가 아닌 가지를 꺾어라(111) 나의 어린 시절 기억이다. 어느 해인가 땔감이 부족했던지, 어른들은 동네 사내아이들을 산으로 보내 나뭇가지를 주워 오게 하곤 했다. 몇 명의 남자아이들이 산 입구에 올라가서 잔가지 몇 개를 뭉쳐 가슴에 안고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내려오고 있었다. 그때 한 친구가 어른 키 만한 나뭇가지 한 개를 끌고 오는 게 보였다. 끌고 내려오기 벅차서 내려놓는 줄 알았더니 다시 몇 걸음 올라가서 같은 크기의 나뭇가지를 하나 더 끌고 왔다. 그 친구는 결국 두 개를 교대로 끌며 제집으로 돌아갔다. 우리가 주운 나뭇가지들은 잎사귀 몇 개 불은 잔가지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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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장학개론 (20) - 사업가들은 어떻게 사기를 당할까?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4. 9. 12. 11:22
"사장학개론"의 스무 번째 내용을 전합니다 저의 인사이트(insight)를 추가하며 조금이나마 성공의 앞길로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사업가들은 어떻게 사기를 당할까?(083) 부자들은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돈에 대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기는 급여 생활자에게 알맞은 사기꾼이 붙고 10억 부자에게는 10억짜리 사기꾼, 100억 부자에게는 100억짜리 사기꾼이 붙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심지어 금액이 커지면 전혀 사기꾼이라고 짐작하지 못할 만큼 화려한 과거와 직업과 직장과 직책을 갖는 차이가 있다. 나스닥 증권거래소 위원장, 유대계 대학 이사장, 미국에서 인정받는 투자자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번 돈으로 투자를 해 자수성가한 인물, 각종 자선활동으로 매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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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장학개론 (10) - 2년에 한 번씩 사장이 꼭 해야 할 일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4. 6. 10. 17:45
"사장학개론"의 열 번째 내용을 전합니다 저의 인사이트(insight)를 추가하며 조금이나마 성공의 앞길로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2년에 한 번씩 사장이 꼭 해야 할 일 (037) 경영자는 최소 2년에 한 번씩 두 가지는 꼭 해야 합니다. 회사의 회계 정밀 감사와 자신의 종합 건강검진입니다.종합 세무평가는 마치 세무서에서 세무조사를 나은 것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들이 잘못하는 부분, 놓친 부분, 혹은 개선할 부분, 또는 사내 부정, 사내 부정발생 요충지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합니다. 매출만큼 중요한 것이 재무관리이고 이익만큼 중요한 것이 절세입니다, 경영자의 건강 상태는 회사의 운명과 직결됩니다. 특정 질병에 노출돼 있지는 않은 지, 미리 관리해야 할 문제가 있는지, 기적 건강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