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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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칼럼 4] 지혜로운 자의 선택과 행동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5. 6. 16. 23:19
우리는 보통 지혜자라고 말할 때에 무언가 대단하고, 전문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 현명한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그런 분들만 지혜를 가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독서를 통하여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는데, 한 사례를 통하여 지혜로운 선택과 행동을 설명하겠습니다.(등장인물은 두 사람이고, 편의상 'A 사람', 'B 사람'이라고 칭하겠습니다.) A와 B는 지인 관계이며 나이 차이는 4살입니다.(A가 4살 더 많습니다.) 그 둘은 매주 주말마다 사회봉사에 참여합니다. 그곳에는 여러 가지 봉사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한 구역을 맞아 청소를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A와 B는 한 조를 이루며 정해진 시간에 만납니다. A와 B는 각자 개인 생활이 있기 때문에 주말 늦은 저녁 시간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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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칼럼 3] 기대 그 이상으로 차이나는 상상 그리고 생각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5. 4. 8. 14:35
우리의 생각과 상상은 그 이상으로 초월하며, 흔히 말하는 "상상도 못 할"이라는 표현을 공감하는 일이 있습니다. 아래의 실제 사례를 보면서 과연 어떠한 생각을 제일 먼저 했을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사례] 어느 한 회사의 공장에서 있었던 입니다. 보통 공장하면 근로자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있지만, 몇십 년 전부터 공장에서는 해외 인력을 고용하며 회사를 운영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외국인 근로자가 출근을 했습니다. 그 근로자는 평소와 같이 출근 기록을 위하여 자신의 손가락 지문을 등록된 기기에 올려놓았습니다. 몇 차례 되지 않는 지문 인식에 당황했고, 수차례 거듭한 결과 지문 인식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출근에 대한 근태가 근로자에게는 임금과 결부되는 중요한 사항이었기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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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칼럼 1] 인생을 피아노로 표현한다면?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4. 12. 16. 12:24
저의 인생에서 피아노와 함께 보낸 여정은 대략 34년 정도 됩니다. 우여곡절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지금도 피아노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와 함께한 여정의 길은 길고 길었지만, 어쩌면 88개의 건반을 맨 왼쪽부터 하나씩 연주해 오며 오른쪽으로 가는 여정은 인생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인생이 현재 진행형인 것처럼 오른쪽으로 건반을 차근차근 누르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인생을 피아노로 표현하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는 피아노와 관련된,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항상 음악과 피아노에 대한 생각은 머리 한쪽 공간에 담아 두고 있습니다. 1. 피아노 건반은 "도"가 아닌 "라"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피아노는 총 88개의 흰색과 검은색의 건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