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오블완 챌린지 - 시작부터 끝까지(후기)

 티스토리에서 주최한 작심삼주를 위한 오블완 챌린지를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하였습니다. 모두가 3주 동안 열심히 정성을 다하여 오늘도 블로그 완주하기를 기대하며 챌린지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블완 챌린지 포스터 이미지

 3주 간의 매일 글쓰기가 어떻게 보면 쉬울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작심삼주라는 기간이 짧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경품을 걸고 한 이벤트이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매일매일의 삶이 오블완 뿐 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꾸준하게 이루어진다면 좋은 결과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블완 챌린지 참여결과 이미지

 오블완 챌린지의 참여결과는 만족스럽게 21일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글력"이라는 것은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블완 챌린지 3주를 지나면서 배운 교훈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꾸준함은 좋은 결과라는 열매를 맺는 획기적인 도구입니다.

 오블완 챌린지의 21일 기간 동안 21개의 글이라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목표달성에 대한 마침표'라는 열매도 맺었습니다. 꾸준함을 통하여 얻는 열매는 이외에도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무엇인가 노력해서 얻는 결과는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기쁨이 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루신 열매들을 보고 주최 측에서는 추첨을 통하여 또 다른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그것을 기대합니다. 챌린지를 통하여 좋은 열매들을 맺게 돼서 감사합니다.

 

2. 처음부터 잘하기보다, 처음부터 꾸준하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현재 티스토리의 글 수준과 필력은 아직 초보 수준입니다. 하지만 오블완 챌린지를 통해서 나의 글쓰기 실력을 점검하였을 뿐 만 아니라 꾸준하게 연습할 수 있는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글재주가 좋았다면 잘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기에 21일 동안의 챌린지 기간 동안 꾸준하게 하였습니다. 21일 전보다 저는 '글력(Power of Writing)'이 성장했음을 경험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천재가 이기지 못하는 한 부류의 사람들은 바로 꾸준한 사람들입니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글쓰기를 통하여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이나마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3. 21일은 꾸준함을 훈련시키는 짧으면서 적절한 기간입니다.

 어떤 한 가지의 습관을 형성하는데 60일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것은 평균 일수이며 더 적게, 더 많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21일은 약 1/3 수준의 기간입니다. 하지만 오블완 챌린지를 통하여 21일도 충분히 꾸준함을 훈련시키는 기간임을 경험했습니다. 작심삼주를 3번 반복한다면 63일입니다. 곧, 습관을 형성하는 기간이 되는 것입니다.

 작심삼일을 120번 반복하면 거의 1년의 시간이 됩니다. 꾸준함을 훈련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초적인 훈련이며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라고 생각합니다.

 

오블완 챌린지를 통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보낸 21일의 대장정을 마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

 

오늘도 오블완 마인드를 가지고 계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