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후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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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칼럼 2] 억울함의 미학(美學) - 경험담도서 관련 지식과 정보 2025. 1. 25. 15:51
우리는 억울함에 대한 사연을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삶에 있어서 한 번도 억울한 적이 없다면... 행운 중에 행운이겠지만, 그런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가까운 지인의 퇴사 및 이직 소식을 들으며 억울함에 대한 미학을 나누고자 합니다.(지인을 'A 씨'라고 가칭하여 부르겠습니다.) A 씨는 개발자로 재작년에 다른 회사로 이직하였습니다. 그가 이직한 회사는 규모가 크지 않았고 체계가 있는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에 대한 인프라 및 기반이 구축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최초로 채용된 것이었고 그는 이곳을 다녀야 하는지 다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커리어를 활용하여 회사가 발전하는 것에 포커스(focus)를 맞추는 것으로 하여 다니기로 합니다. 그는 회사에서..